지난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 2탄에는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한 '특별 자기님'과 7년 전 레전드를 찍었던 사넬 미용실 자기님들 그리고 수박 농사 짓다 우주 공학자가 된 전설의 만학도 공근식 박사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등장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순이'라고 불리며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은 어릴 적 꿈을 현실로 이뤄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이야기와 함께 10년 넘게 연기한 마블 유니버스 '블랙 위도우'에 대한 사연을 풀어내며 관심을 모았다.
회식비를 혼자 계산했던 할리우드 회식 '썰'을 비롯해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를 향한 뉴욕 초대 역시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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