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나눔 올스타 베스트12 지명타자로 선정된 최형우가 부상으로 인해 문현빈(한화 이글스)으로 교체됐다.
프로야구 현역 최고령 타자인 최형우는 올 시즌 8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9 14홈런 5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96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형우는 지난 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주루 도중 오른쪽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부종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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