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여름철 작업중지권 활용 논의…"근로자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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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여름철 작업중지권 활용 논의…"근로자 안전 확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해커톤은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과 전사 조직장이 모두 참여해 하계 전력피크와 재난 대비 태세를 집중 점검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혁신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발전소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작업중지권의 적극적 활용 방안 뿐만 아니라 협력사를 포함한 폭염 관련 안전 대책 마련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남부발전은 기술주도 성장 국정기조에 맞춰 ▲보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지원 ▲공공 최초 인공지능(AI)·디지털 BU(Business Unit) 조직 운영 등을 포함한 '남부발전형 AI 생태계 구축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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