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방역업체 ‘한(HAN)’ 이 지난 7월 5일, 북구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시설 ‘별이네 보호소’ 를 찾아 전문 방역 서비스와 해충 방지 트랩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여름철 본격적인 해충 활동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구조된 동물들의 건강과 보호소 환경의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한(HAN)’을 이끄는 손강민 대표는 이번 활동에 대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실제로 필요한 곳에 가장 효과적인 방역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보호소나 복지시설에 꾸준히 재능기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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