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5년 만에 처음으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 불참할 것으로 보이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1일 열리는 ARF 회의를 하루 앞둔 10일에도 주최 측과 북한 어디에서도 북한 대표단의 참석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북한은 그동안 상황에 따라 외교 수장인 외무상부터 의장국 주재 대사까지 대표단 수석대표의 격을 조정하기는 했어도 아예 행사에 불참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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