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유빈-두호이켐(홍콩) 조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태국의 수타시니 사웨타부트-오라완 파라낭 조를 3-0(11-8 11-8 11-8)으로 제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함께 뛰고 있는 유한나와 김나영이 한 조를 이뤄 이번 대회에 출전하면서 신유빈은 홍콩의 간판선수인 두호이켐을 새 짝꿍으로 맞이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이상수(삼성생명)가 나란히 16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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