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를 출발해 서울 청량리까지 가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첫번째 관문을 통과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부권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이 이날 열린 기획재정부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아울러 수도권 서부지역이 더 이상 교통 소외지역이 아닌 수도권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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