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등은 안산 및 시흥시 지역의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6개 공구 공사현장 관계자들과 ‘건설공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간담회는 신안산선 건설공사 현장 가운데 안산·시흥 지역 공구의 정기적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함께 각 공구의 특성과 공정에 맞는 위험·취약 요인별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은 그 무엇 보다 최우선 돼야 할 가치”라고 강조한 뒤 각 현장 관계자들에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험 요인 발굴과 산재예방활동을 추진, 신안산선이 개통되는 날까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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