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스타트업 성장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을 운영하는 마크앤컴퍼니(대표이사 홍경표)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혁신 중소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결합해 혁신 중소기업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지원하겠다는 전략으로, 민간과 공공의 데이터 협력이 국내 혁신 생태계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크앤컴퍼니 홍경표 대표는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의 성장 데이터를 공공 데이터와 연결해 혁신기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드는 데이터 협력 모델이 새로운 혁신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