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관중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혹서기 관람 안전 대책을 마련해 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SSG는 기존 의무실 외에 야구장 내 이벤트 대기실, 인터뷰실, 유소년클럽 실내 공간, 외야 시설관리사업소 공간 등을 활용해 환자 발생 시 즉시 휴게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공간에는 파라솔, 아이스박스 등을 비치해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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