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멸종위기종 올빼미 자연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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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멸종위기종 올빼미 자연 방생

전북대학교가 운영하는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센터장 한재익)가 10일 익산시 금마면 미륵산 인근에서 치료를 마친 올빼미를 자연으로 방생했다.

한재익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장은 “이번 방생은 단순한 구조와 치료를 넘어, 생태 복원이라는 큰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야생동물이 건강한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개소한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멸종위기종 및 보호종을 포함해 매년 1000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하고 있으며,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시민참여형 보호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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