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병동 이끌고 로이스터 황금기 승률 경신…‘감독력’으로 롯데 역사 다시 쓴 명장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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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이끌고 로이스터 황금기 승률 경신…‘감독력’으로 롯데 역사 다시 쓴 명장 김태형

10개 구단 체제로 치러진 2015년 이후 전반기 최다승과 최고 순위를 기록한 롯데가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 시절의 승률 기록도 모두 넘어섰다.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58)이 구단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이 기록을 올 시즌 롯데가 가뿐히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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