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취소 4달 만에 다시 구속된 가운데 정치권에서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봐라“ “죄지은 만큼 평생 감옥살이 하라” 등 다양한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남부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 전 대표는 10일 당에 자필 편지를 보내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 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더위와 추위는 공평하지 않고 법도 공평하지 않다“며 헌법까지 자기 마음대로 유린한 윤 전 대통령이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야 하는 구치소에서 에어컨 있는 바깥 세상이 얼마나 좋은지 한번 경험해 보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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