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팀 톨레도 머드헨스 소속으로 뛰는 고우석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의 베르너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경기에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 1⅓이닝 2피안타 1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고우석의 올 시즌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5.11(12⅓이닝 7실점)이다.
고우석은 이날 경기 팀이 1-6으로 크게 밀리던 4회말 1사 2루에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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