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만화·웹툰, 프랑스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 콘진원, ‘2025 어메이징 페스티벌’서 한국공동관 첫 운영… 현지 소비자·업계 동시에 사로잡았다

K-만화·웹툰 콘텐츠가 프랑스 현지 대중과 업계 관계자들을 매료시키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콘진원 관계자는 “K-만화·웹툰의 우수성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이번 상담 성과가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콘진원 관계자는 “현지 관람객들이 한국 웹툰을 단순히 ‘읽는 콘텐츠’가 아니라 ‘참여하고 체험하는 콘텐츠’로 인식하게 된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