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방송이나 유통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현장 탐방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까지 일본 유통시장 탐방, 세계 최대 생활용품 박람회 ‘2024 독일 암비안떼’ 참관 등 3차례의 해외연수를 진행했으며 총 64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단순한 해외연수를 넘어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송과 유통 산업을 이끌 차세대 리더가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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