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한국시간) 브라질 격투 전문 매체 AG 파이트는 “UFC가 9월 27일 호주에서 열리는 최두호와 다니엘 산토스(브라질)의 경기를 공식화하기 직전”이라며 “두 선수 모두 구두 합의를 마쳤으며 대결 확정을 위해 계약서에 서명하는 일만 남았다”고 전했다.
소식이 뜸했던 최두호도 같은 날 본인 유튜브 채널에 “다음 경기에 대한 소식이 떴다.
UFC 페더급(65.8㎏) 랭킹 재진입이 1차 목표인 최두호는 지난해 빌 알지오와 네이트 랜드웨어(이상 미국)를 연파하면서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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