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탬파베이 이적 후 첫 장타…멀티히트 맹활약으로 7-3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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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탬파베이 이적 후 첫 장타…멀티히트 맹활약으로 7-3 승리 견인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4 승리를 도왔다.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탬파베이 이적 후 첫 장타로 타점을 수확했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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