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번 예타 통과로 수도권 서부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는 물론, 인천 검단과 계양에서 서울로의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사업 노선과 선로를 공용해 서울역 방향으로 직결 운행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인천 검단에서 서울역까지의 이동시간을 20분대로 단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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