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지난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1차전에서 연장 11회 5-4 승리를 거뒀다.
이호준은 두산 강속구 사이드암 박치국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이호준은 경기 종료 후 공식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지금도 꿈만 같다.아직도 정신이 없다"고 웃은 뒤 "끝내기 안타는 치는 순간 조금 애매했는데 코스가 좋았고 운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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