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시·군 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재정 분담 비율이 5대5로 결정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새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며 “도민 체감형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집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경기도 정책을 따라왔다”며 “정부 출범 한 달 만에 확정된 31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경은 경기도가 작년 말부터 주장해 온 30조 규모와 일치한다.민생 회복과 재정 정책 정상화의 첫걸음으로 시의적절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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