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에서 보조사업으로 설치된 비닐하우스./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군 자체 예산으로 추진 중인 '시설원예 스마트팜 지원사업', '소규모 다목적 텃밭 지원사업', '시설하우스 개보수 지원사업', '장기성·일반필름 지원사업' 등 다양한 하우스 관련 지원 사업들이 현실적 도움이 필요한 농가들에 맞춤형 보조사업으로 각광받으며 현장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설하우스 개보수 지원사업'과 같은 노후된 하우스를 가지고 있는 농가들의 개보수를 지원 해주는 사업과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농업용 필름 교체를 위한 "장기성, 일반필름 지원사업"과 같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농가 맞춤형 보조사업들도 추진하고 있다.
김용식씨는 "딸기육묘 재배를 위한 초기 설치비는 영세농들에게는 적지않은 비용이라 부담됐는데, 강진군만의 다양한 비닐하우스 보조 사업지원을 알게 돼 필요했던 시설들을 한번에 설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이제 안정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되어 소득이 향상될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비닐하우스 보조사업이 지속적으로 농가들에게 지원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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