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과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청이 인삼 등 농특산물 교류에 첫발을 내디뎠다.
금산군은 7일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청을 공식 방문해 싼야시와 간담회 자리를 갖고 인삼 등 농특산물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 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 결과 양 시·군은 금산인삼, 싼야의 망고 등 뛰어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포함한 농산물, 식품 등 경제 분야에서의 공동 판촉 행사, 경제포럼 및 박람회 참가를 통한 상호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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