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금융권 최고의 ‘관료 출신 전문가’로 평가받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을 새 수장으로 맞은 것이다.
임 회장은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총리실장, 금융위원장을 거친 정통 엘리트 관료 출신으로, 시장에서는 그가 금융과 정책의 중심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강력한 실행력을 주목했다.
관료 출신이라는 특수성에서 오는 기대와 우려 속에서 출발한 임종룡 회장의 지난 1년 반, CEONEWS는 이번 CEO ESSAY 시리즈 #6에서 그의 리더십과 전략, 그리고 그가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금융의 미래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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