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지난 9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에 참여 중인 외국인 근로자 39명을 대상으로 '오샘보샘 투어'와 연계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난 9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에 참여 중인 외국인 근로자 39명을 대상으로 '오샘보샘 투어'와 연계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 속 심리적 피로를 덜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농촌의 일손을 돕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대상으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심리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북 정읍시가 지난 9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에 참여 중인 외국인 근로자 39명을 대상으로 '오샘보샘 투어'와 연계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참가자들은 이날 '한국문화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김명관 고택, 술 문화관, 떡 체험관, 쌍화차 거리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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