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리박스쿨로 논란이 된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구성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는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경력을 활용해 늘봄 프로그램 등 교육 관련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부총리는 "정책자문위 구성이 120명 넘는 분으로 돼있고 확대하는 과정에서 손 대표가 포함된 것으로 들었다"며 "이번에 뉴스를 보고 교육부에서도 향후에 정책자문위 구성에 좀 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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