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충전기 꽂고 "나 암 환자"…전직 스포츠 스타의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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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충전기 꽂고 "나 암 환자"…전직 스포츠 스타의 기행

암 환자로 위장해 치료비를 명목으로 돈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 아일랜드의 전직 헐링 선수가 유죄를 인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매체 아이리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일랜드 출신 전 헐링 선수 데니스 조셉 케리(54)는 이날 아일랜드 더블린순회형사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19건의 기망 행위, 2건의 위조 증서 사용 혐의 등 사기 혐의 총 21건 중 10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케리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암 환자로 위장한 후 아일랜드의 억만장자 사업가 데니스 오브라이언, 전직 헐링 선수 래리 오고먼 등으로부터 치료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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