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서 숨진 노숙인' 상해치사 50대 징역 7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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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방서 숨진 노숙인' 상해치사 50대 징역 7년 선고

같은 노숙인을 여러 차례 폭행해 엿새 뒤 빨래방에서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사건 CCTV 영상에 의하면 피고인은 일방적으로 피해자의 몸통을 발꿈치로 강하게 내려치거나 발로 구타했고 이틀 뒤에도 또다시 밀쳐 넘어뜨리고 강하게 발로 찼다"며 "당시 폭행 정도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폭행에 가담해 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된 B씨는 지난달 12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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