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북한산 등산로를 포함한 주요 숲길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2025년 등산로 범죄예방 CCTV 시스템 설치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야간이나 외진 숲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범죄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 안전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안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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