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아이들 먹는건데"…'위생불량' 급식시설 11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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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아이들 먹는건데"…'위생불량' 급식시설 11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노약자, 장애인, 산모, 아동 등이 주로 이용하는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시설에 대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식약처는 취약계층의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등 급식시설 총 5850곳에 대해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1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해 위샘점검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8곳을 적발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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