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날아든 벼멸구, 예년보다 빨라…이달 중순 방제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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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날아든 벼멸구, 예년보다 빨라…이달 중순 방제 분기점

10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근 서해안·전남 지역에 나타난 벼멸구가 지난달 17일부터 24일 사이 날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농진청이 ‘한·아시아 비래해충 예찰 협력사업’을 통해 중국 내 지역별 예찰포의 해충 발생 상황을 확인한 결과, 현지 벼멸구는 지난해 6월보다 대비 2배 가량 많았다.

권철희 농진청 농촌지원국장은 “벼멸구는 여름철 고온이 지속되면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확산 속도가 빨라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다”며 “7월 중순은 예찰과 방제 여부를 판단하는 분기점이므로 철저한 사전 예찰과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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