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핀테크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제4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참여 기업 6개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피노베이션은 핀테크와 오픈이노베이션의 합성어로,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공동 개최하는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금융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와 신한벤처투자가 각각 운영하는 서울핀테크랩과 신한퓨처스랩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스케일업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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