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랜드마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개관 11주년을 맞아 한정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야간 투어 'DDP 밤의 두 얼굴, 고요하거나 매혹적이거나'를 선보인다.
재단은 작년부터 계절과 대상별로 특화된 스페셜투어를 운영 중인데 여름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여름 스페셜 투어는 일반 관람객이 모두 떠난 후의 DDP를 독점적으로 체험하는 '고요 공간 투어', 여름밤 빛으로 물든 DDP 역사문화공원에서 독보적인 야경을 만나는 '매혹장소 투어'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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