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 주민을 태워 북으로 돌려보낸 목선이 북한의 동해안 항구에 무사히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정부가 북한 주민 6명을 태워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으로 돌려보낸 목선이 당일 무사히 해안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대형 선박을 이용해 목선을 동해안의 한 항구까지 예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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