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001440)은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A’와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부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신평은 이번 등급 부여의 배경으로 △안정적 사업기반 △외형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된 재무구조 등을 꼽았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회사의 견조한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해저케이블, 초고압 직류송전(HVDC) 케이블 시스템과 같이 성장성이 높은 제품군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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