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BKL)이 신용해 전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역대 최장수 교정본부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신 고문은 교정본부장 재직 중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형사·교정 정책 분야에 애정이 깊다.
태평양 형사그룹을 총괄하는 정수봉 대표변호사는 "신 고문의 합류로 태평양 형사그룹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진용을 갖추게 됐다.기존 맨파워와 신 고문의 현장 경험, 노하우가 더해져 고객들에게 종합적이고 통찰력 있는 솔루션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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