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전국 자매결연 도시의 휴양지 등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들이 보다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를 위해 자매결연 도시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권재 시장은 "자매도시와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의미 있는 혜택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교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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