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0일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제2예술의전당과 같이 문화복합시설 기능을 갖춘 'K-팝 아레나'를 유치해 글로벌 문화 수도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광명의 경쟁력은 시민이 주권자로서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가치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시민의 참여와 연대로 시정을 추진해 온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광명3.0 시민주권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 혁신-혁신경제 ▲ 성장-전략적 도시성장 ▲ 상생-지속가능한 상생의 가치 실현에 더욱 매진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모두가 잘사는 도시를 실현하겠다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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