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그룹 창업자 이광래 회장이 지난 9일 93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1982년 우미그룹의 전신인 '삼진개발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건설업계에 뛰어들었고, 1992년 3월 우미 회장으로 취임 후 2000년대부터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대도시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우미그룹을 우리나라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건설회사로 성장시켰다.
이광래 회장은 임직원이 행복하게 일하는 일터를 제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우리나라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