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마음봄 사업장' 운영으로 중장년층 정신건강 증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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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마음봄 사업장' 운영으로 중장년층 정신건강 증진 도모

보령시보건소 보령시가 중장년층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마음봄 사업장' 8개소를 선정,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들 사업장에 정신건강관리망(QR코드)을 활용한 직장인 정신건강 검진,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교육,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 등 사업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옥경 건강증진과장은 "중장년층은 가정과 직장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심리적 부담이 높지만, 정작 자신의 정신건강은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 후 "마음봄 사업장을 통해 중장년 근로자들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자살 예방 인식을 개선하여 생명존중 지역협업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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