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0일 탄소중립 모빌리티센터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념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11년간의 시정 성과를 되짚어보며 향후 시정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년 상반기에는 지역 의료 서비스 강화, 탄소중립 추진, 시민 안전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시는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낡은 관행과 답습을 버리고 더 새롭고 혁신적인 보령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며 "탄소중립 선도 도시에서 골드시티 조성까지 희망적인 징조들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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