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 직후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날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서울구치소에 머물고 있으며, 재판에는 변호인단만 출석할 예정이다.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7분쯤 증거 인멸의 우려를 들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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