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으로부터 4개월만에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 뒤 처음으로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불출석한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서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10차 공판을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날 공판에는 국군정보사령부 고동희 전 계획처장(대령)과 국군방첩사령부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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