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0일 " 대한민국의 통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종교 지도자분들께서 큰 역할 해주시길 부탁드렸다"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인 9일 종교계 지도자들과 오찬을 하면서 종교 지도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7개 종교가 참여하는 협의체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대통령께서 좀 힘들고 어렵더라도 국민이 더 평안했으면 좋겠다"며 "우리 뜻을 함께해서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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