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날(14일)을 앞두고 12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웹드라마 '하나상사' 시사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상사는 탈북민 신입사원 '정하나'(김소연 분)가 좌충우돌하며 직장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그려낸 웹드라마다.
드라마는 탈북민 신입사원이 낯선 직장에서 겪는 갈등, 공감, 연대의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냈다고 하나재단은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