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0일 7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방송 정상화 3법, 재해대책법·재해보호법 등 농업 관련 법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생 개혁 입법의 속도를 높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14일부터 본격화되는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관련, "위기 극복의 콘트롤타워인 내각의 조속한 구성에 힘쓰겠다"며 "음해성 신상 털기나 국정 발목 잡기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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