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의 한 판사가 법정에서 피고인을 상대로 남성 비하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 반응이 공개됐다.
9일 노컷뉴스는 광주지방법원 A판사가 최근 재판에서 피고인에게 "외국 나가 봐라.한국 남자가 제일 찌질하다.외국 나가면 아무 말도 못 한다"며 "그래서 '한남충'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30 여성 위주 커뮤니티 "맞는 말 했다" 판사 발언 '옹호' 먼저 2030 여성 위주 커뮤니티 A에서는 해당 기사 관련 게시글에 약 1000여 개 가까운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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