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8일 장곡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40여 명과 함께 오이도 나들이를 진행하며, 지역 내 어르신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서로를 돌보고 행복을 나누는 노인 상호돌봄’ 자원봉사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고립된 일상 속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이웃과의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센터는 이번 활동이 단발성 행사가 아닌, 어르신들의 자조 모임 운영, 상시 소통 공간 마련, 건강과 정서 돌봄 활동 등으로 노인 상호돌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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