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한양7’ 34B평, 14억 오른 53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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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한양7’ 34B평, 14억 오른 53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9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7’ 34B평형(119.25㎡)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9억원에서 14억원 오른 53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종전신고가는 9억4000만원으로 2014년 12월에 거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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