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자살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예방 사업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편성된 주요 사업과 예산은 응급실 내원 자살 지도자 치료비 지원 확대(5.1억),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 지원(4억), 자살 유발 정보 모니터링 인력 확충과 인식 개선 캠페인 확대(12.1억),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1대 1 온라인 상담 서비스 신규 도입(4.3억) 등이다.
지난달 15일 기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 24시간 운영)를 통해 진행된 도내 상담 건수는 총 245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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